토요일부터 월요일.. 왠지 기분나쁜 기간입니다만 [흑흑...]
오늘부터 귀경길은 시작되는군요 :) [뭐.. 오늘 빨리 올라가신 분들도 제법 계실꺼라 생각..만하고있습니다.]
저같은 경우는 울산에 살고있습니다만. 친가는 대전 외가는 경주라 신나게 차를 타야곘어요 ;ㅠ;]
요즘은 길이 좋아졌고 저녁에 올라가니 3~4시간이면 떡치더군요 !
예전에 대전에 살았을떄 경주까지 가는데 5시간이상 걸려서 고생헀었지만요 ~
뭐 .. 다행히 멀미같은 경우는 없어서 근성으로 버틸수 있었죠 >ㅠ<]
이제 한숨자고 어머님 음식만드는걸 도와드려야하네요 [먼산..]
둘이서 준비할려니 기분이 상큼짭짜름해지네요 [ㄱ-..]
떡국이든 만두국이든 3그릇은 기본입죠 +'ㅠ'+ [뭐 3그릇이라고 3살 먹는건 아니니까요 ㄷㄷ]
여튼 새해 복 심하게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~